XECON 2016 에서 발표한 자료 공유

감사하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XECON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들으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제가 고민했던 내용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발표 직전까지 자료를 수정하느라 아마도 주최측이 제공한 자료랑은 내용이 조금 다를거에요.

주원님께서 찍어주신 사진도 기록으로 함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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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링크 수정 완료

링크가 어떤식으로 깨졌는지 확인해보니 본문 데이터에 addslashes() 가 적용된 것 같았다.
stripslashes()를 적용해서 다시 적용하는 스크립트를 짜서 복구 성공.
그래도 빨리 문제가 해결되서 다행 다행~

Lumen 에서 timezone 을 서울로 바꾸는 방법

.env 파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env 파일에 다음 내용을 한 줄 추가합니다.

APP_TIMEZONE=Asia/Seoul

.env 파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간 관련 기능을 사용하는 곳 상단에 아래의 내용을 한 줄 추가합니다.

date_default_timezone_set(env('APP_TIMEZONE', 'Asia/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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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일 PC, 스마트폰 사용률 변화(2011.3 ~ 2014.3)

페북에서 본 재밋는 자료.
한, 미, 일의 변화가 각각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재미있다.
또 댓글 덕분에 알게 된 것인데, Y축운 10% 단위로 표시하고 X축은 2%로 표시함으로써 X축의 변화를 실제 보다 더 크게 느껴지도록 왜곡하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제 1회 육회 모임

매주 일요일 마다 술은 마시지 않고, 고기만 먹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크로스핏 최강 회원들이 참여대상이에요. 회라고는 하지만 회원은 따로 없고, 누구든 참여를 원하면 그냥 나오면 되는 느슨한 모임입니다. 목적은 육류 섭취를 통한 운동 능력 회복과 친목 도모!
오늘 첫 모임을 가졌어요.저를 포함해 3명이서 시서대 근방의 한우집에 가서 차돌박이 600그램, 등심 600그램을 처묵처묵. 아 역시 고기 마시~따~!

수염

어느날 문득 왜 남자만 수염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있어서 어디 쓸데라도 있으면 이해가 되련만 쓸모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으니… 그래서 조금 검색을 해봤다. 놀랍게도 수염은 이성을 유혹하고 동성을 위협하는 용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우리 어머니는 수염을 기른 남자를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더 깔끔하고 멋있어보이려고 면도를 하지 않는가…

그렇게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냈는데, 오늘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수염은 옷이 없었던 시절에 먹혔던, 그리고 거의 유일한 패션 아이템이었던 것이다. 옷이 발명된 후엔 무용지물이 된 것이고. ‘진화의 산물이니까  여자들이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는 좋아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수염을 길러볼까도 했는데, 오늘부로 수염은 밀고 다니는 걸로.

살이 빠진다는 것에 대하여

요즘들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럴때마다 “그래요? 사실 하나도 안빠졌어요. 몸무게가 그대롭니다 허허.” 라고 대답하곤 했다. 그런데 가만보니 내게 살이 빠졌다고 이야기해준 사람과 내가 살이 빠진다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나에게 부피의 관점에서 살이 빠졌다고 하는데, 나는 무게의 관점에서 아니라고 이야기 해온 것이다. 지난 8개월 간 운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내 몸무게는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체성분은 많이 변해서 지방량이 줄어든 만큼 근육량이 늘어났다. 같은 무게라면 지방이 근육보다 부피가 크다.  그래서 외관상 살이 빠져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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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그대로인데 부피가 줄어들었을 경우 우리는 살이 빠졌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나는 빠졌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고 또한 바람직하다고 본다. 대부분 살을 빼는 사람들은 외관상 더 날씬해 보이는 몸을 바라고 빼는 것이니만큼 부피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맞다. 몸무게와 부피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많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몸무게는 늘지만 더 날씬해질 수도 있고, 몸무게는 줄었는데 부피는 늘어나는 경우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보통 몸무게를 기준으로 살이 빠졌는지 쪘는지를 판단하지만 사실 적절한 지표는 아닐 수 있다.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면서부터 매일 몸무게를 재왔는데, 이제 더 이상 몸무게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언젠가 체육관 매니저가 체육관에 체중계가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몸무게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는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된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번 주 화요일부터 카사 갈라에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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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시작한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시작한 것들이 대부분 최고의 선택이 되어왔다. 학사와 석사를 경영학을 전공해놓고 나이 서른에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러 학원에 갔었던 것이 그랬고, 지난 해에 크로스핏을 시작한 것이 그랬다. 34년간 악기 하나 다룰 줄 모르고 살아왔지만, 앞으로 4~50년은 기타 치며 노래하며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설레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