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수킥 뿐만 아니라 입수킥도 문제였습니다

목금 이틀을 (본의 아니게) 쉬고 자유수영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실패한 접영 킥만 하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했어요. 다행히 이번에는 25미터를 가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하다보니 잘 될때는 뭔가 입수킥 차고 나서 쑤욱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출수킥이 안되는 상황 중 많은 상황은 나오는 각도가 제대로 안만들어졌을 때가 많더라구요. 각도가 안나오는건 입수가 너무 낮게 됐을 때 그랬구요. 결국 입수킥이 잘 안되면 출수킥은 자동으로 실패하더군요.

어쨋든 다행히, 물을 안먹는 수준까진 됐으니 몇 번 더 해보면 감을 더 잡을 것 같습니다. 하핫

출수킥이 안되는게 문제였던듯

아래 동작을 연습을 해보니, 타이밍도 못잡고 출수킥이 완전 엉망이네요. 흨흨 접영이 괜히 안되는게 아니었어.

암튼 원인은 알았으니, 연습하면 나아지겠죠? 연습하고 나서 동영상을 다시 보니 새로이 보이는것도 있고… 연습하고 싶다아~

 

수영 슬럼프

오늘도 접영하다가 많이 멈추고, 물 많이 먹었습니다. 실력이 늘기는 커녕 줄어드는 느낌이 드니 좀 답답하네요.

오는 길에 영상을 좀 찾아봤는데, 내일은 자유수영이니 아래 영상대로 연습을 좀 해봐야겠어요.

수영일지 180705 2비트 킥 입문

2비트 킥을 처음 배웠다. 허우적 허우적.

그래도 킥판 빼고 하니까 조금은 더 감이 온 듯 하다.

근데 덜 힘들라고 하는 영법이라고 했는데 왜 더 힘들었을까… 뭔가 잘못한게 틀림없다 ㅠ

수영일지 180703 개판

오늘은 평소보다 더 개판인 느낌. 특히 접영 발차기가 개판이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어제가 오리발 쓴 날이라 그런가?

수영장 가기 전에 힘이 많이 드는 이유가 호흡 때문이라고 해서 오늘은 호흡에 더 신경 썼다.

암튼 뭔가 마대로 잘 안되니 속상하구만.

수영일지 180702 덜 힘들었다

[오늘의 지적사항]

평영도 접영도 머리를 미리 만들고 땡겨라.

선생님 말씀대로 해보려고 하다보니, 마지막 접영때 뭔가 출수하는데 앞으로 튀어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잘 된건지 안된건지 모르겠네. 너무 낮게 들어갔다 나와서 그리 된건가 싶기도 하고..

지난 금요일에 체득한 발차기를 써먹었다. 확실히 체력소모가 덜했다. 문제는 속도. 혼자할 땐 몰랐는데, 강습 시간엔 뒷사람한테 따라잡혀 민폐가 됐다.

빨리 가려고하니 체력이 급고갈 되는 느낌이 다시 들었다.그러다가 우연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발차기를 하게됐는데, 뭔가 속도도 적당히 나고 체력도 덜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고개를 돌림으로써 뭔가 미묘한 변화가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여튼 오늘 드디어 오리발 개시했다 ㅎㅎ꽉 조이지 않으니까 편하고 좋네~

수영일지 180629

왠지 오늘은 발차기가 덜 힘들었다. 나이스 ㅋ 발차기하기 전에 다른걸로 힘을 빼놔서 그런가? 어쨋든.

어쩌다보니 평소와 달리 코까지는 잠기고 눈만 내놓은 상태에서 발을 차다가 숨쉴때 몸을 살짝만 들어서 숨쉬는 형태가 됐다. 숨을 평소보다 자주 쉬었고, 숨 쉴때 속도가 크게 줄지 않았다.

오늘은 지적 사항이 없었습니다. 신규 회원이 많아서 선생님이 너무 바쁘셔서 ㅎㅎ

발차기, 체력이 계속 고민입니다. 강습 시작하면 킥판 잡고 발차기 4바퀴 정도 돌고 시작하는데, 여기서부터 체력이 안되서 ㅠ 50미터 정도까지는 악으로 할 순 있는데, 그 이상을 연속으로 하는건 무리. 다른 회원분들은 안그런데 나만 그래서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요.

힘을 다 빼고 발차기를 차봤더니 덜힘들긴 한데, 속도가 느려서 민폐시전. 안되겠다싶어 엄청 천천히 차되 꾹꾹 누르는 식으로도 해봤는데, 의외로 잘 안가라앉고 잘나가지만 역시 잘나가는 만큼 체력소진이..

시간이 해결해주려나,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평영 팔동작도 요즘 엄청 고민인데, 오늘 이 영상 보고 약간 효과를 본 듯 합니다.

https://youtu.be/l7K4MDX9z10

이 분 영상은 책 읽듯이 말씀하시는 톤이 왠지 불편해서 안봤었는데, 다시 보니 내용이 진짜 좋네요.

내일은 강습이 없어졌으니 발차기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오늘의 지적 1

접영할 때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수면 근처에서 들락날락거리고 있다. 웨이브가 느껴져야한다.

오늘의 지적 2

팔보다 머리가 높다. 접영 입수 후 팔이 귀 뒤에 붙여야한다.

지적 1을 개선하려고 깊이 들어갔더니, 떠오르지 않는 문제가 발생! 다행히 선생님이 바로 지적 2를 해주셔서 팔을 귀 뒤에 붙이는거에 신경썼더니 느낌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중급반에 올라오니 자유형을 6바퀴씩 돌라고 시키시네요.

너무 힘들어서 발을 덜차니까 좀 할만 하더군요. 그런데 문득, 이러다 나도 발차기 거의 없이 천천히 무한 뺑뺑이 도는 분들처럼 되는게 아닌가 겁이 나네요.

다시 무한 뺑뺑이 무용론을 읽어보며, 바퀴수 다 채우지 못하더라도, 숨을 헐떡헐떡하더라도 힘차게 해보기로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