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마이크


완전 신기!
평소에 혼자 노래방을 가기도 하고
오락실 노래방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무지 땡기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보기에 조금 괴상한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어차피 집에서 혼자 부르는 건데 괴상 좀 하면 어때

근데 문제는 숨이 막힌다는거 -_-;;


녹음시에는 소리차단기를 제거하는게 좋다고 하고, 숨이 막힌다고 해서 바로 지르기가 좀 망설여지네요 흠..지를까 말까 음음

미투데이 NHN에 피인수!! 축하!

미투데이가 NHN에 피인수 되었군요!
피인수 소식을 전하는 만박님의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크게 ‘축하한다’와 ‘염려된다’ 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축하한다’ ‘잘됐다’ 편입니다. ^^

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기업이 작은 기업을 인수하는 것에 큰 반발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대기업이 우리나라 중소 기업/벤처를 인수할 땐 더 그런 것 같아요. 반면 해외기업들의 인수합병에 대해서는 무덤덤하게 보거나 혹은 저 벤처 대박났네!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미투데이 인수에 대한 반응을 테터앤컴퍼니가 구글에 인수되었을때와 비교해보면, 테터앤컴퍼니가 인수될 때는 많은 분들의 글과
댓글에서 ‘대박났네!’ ‘잘 된 일이다’ 라고 반응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물론 안 그런 반응들도 있었겠지만 대체로 그렇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

잘 아시다시피 구글, 아마존, eBay, Yahoo 등 해외의 대형업체들은 공격적으로 스타트업 혹은 작은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과 MS, Yahoo는 치열하게 인수경쟁을 벌이고 있죠. 해외 작은 벤처가 대형업체들에게 M&A 되는
것은 성공사례로 다뤄지는게 더 많죠.

인수합병보다 더 무섭고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따라하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수도없이 욕을 먹은것도 바로 그 이유이구요. 비단 인터넷 업체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들과 협력하지 않고 이른바 말려죽인 후 헐값인수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런면에서 힘있는 기업이 영세한 벤처의 기술, 브랜드, 고객기반 등을 인정하고 거래를 했다는 점에서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업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 정착할만 할때 되면 서비스 종료 되는 일들 때문에 열받으시죠?
왜 서비스 종료되면 정신 없잖아요..
그 동안 올린 글 다 백업해야지, 옮겨갈 서비스 탐색해야지..
백업 기능 지원안해줘서 일일이 ctrl+c ctrl+v 라도 해야하거나, 백업 기간도 안주고 그냥 닫아버리는 날에는..어휴~ 정말

어제는 티스토리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었습니다. 블로그에 기록해 둔 것을 참조하려고 접속을 시도하는데 접속이 안되서 애 좀 먹었습니다. 가끔 정기점검에 당하기도 합니다(싸이월드 특히 심하죠 ^^). 웹 기반 서비스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웹상에 두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만 접속 할 수 있으면 내 컴퓨터든 남의 컴퓨터든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온전히 내 통제력하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정적일때 뒤통수 맞을 수 있죠.

비단 어제 접속 불량 사태, 혹은 정기점검으로 인한 일시적인 불편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회사의 수명입니다. 블로그를 평생동안 내 일생의 기록을 시간 순으로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서비스가 최소한 제 수명보다 길어야겠죠? 하지만 기업이나 서비스가 오래동안 살아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올해 종료된 서비스를 구글에서 간단히 한 번 찾아봤습니다.
옥션 펌블
붐바
다음 쇼핑팟
커리어 블로그
네모(네이버 모자이크)
다음 파이
드림위즈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
네이버 마이홈 서비스
anyBGM서비스

이 밖에도 싸이월드 페이퍼가 내년 3월에 종료하고, 엠파스의 경우 내년 2월 28일부로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하죠.

물론 서비스가 종료될때 백업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일이 일어날줄 누가 압니까? ^^

계정사고 호스팅 받아서 운영하기엔 돈이 아깝고(큰돈은 아닌데 괜히 아깝다는…), 그렇다고 일일이 백업하는 것도 귀찮을텐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추가포스팅
참 그러고보니 서비스 제공자에 의한 사용중지 조치도 있군요. 레진님 차단될때 데이터 백업도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어찌 잘 해결되었나 모르겠습니다.

+++ 보너스
요즘 한참 재밋게 즐기고 있는 도움상회

2008 구글 최다 검색어 1위 네이버 2위 다음 3위 야후


David.C님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구글의 인기검색어 페이지에 가봤습니다.

국내 포털의 키워드 1순위가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구글에서도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가 각각 1,2,3 위를 차지했다는게 놀랍네요.

구글은 아직 국내에선 점유율이 낮은 상태이고, 인터넷에 관심 좀 있다 하는 사람들 위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로 국내 포털 검색 키워드에서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이 최다 검색어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URL을 직접 입력하는 대신 포털 검색엔진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 매니악한 유저들 혹은 IT유관련자들이 애용하는 구글에서도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가 탑을 차지한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

++ 추가포스팅

생각해보니 웹브라우저에 검색창이 붙어 나오는게 위와 같은 현상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구요


검색창이 내재된 IE와 FF

iMeem, Play List 공유 & 무료 음악 감상

일전에 다운로드가 가능한 MP3 검색 엔진 PLORF 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PLORF 무료 MP3 검색 엔진 (다운로드도 가능)) 최근에 연구실 동생이 PLORF 써보니 괜찮더라는 이야길 해줘서 용기내서(?^^) 하나 더 소개하려 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뒷북일 수 있습니다. ^^;

소개 하려는 사이트는 iMeem.com 입니다.음악, 동영상, 사진, 글(blog) 등을 매개로하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입니다. 오늘 주제는 음악이니까 음악으로만 이야기하자면 자신이 가진 음악을 개별단위 혹은 플레이 리스트로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B I G B A N G

뭐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제가 퍼온 위의 플레이 리스트를 함 보셔요 ^^; 진짜 죽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빅뱅 앨범 및 빅뱅이 피처링한 곡들과 라디오 출연해서 부른 라이브까지!!! 거의 완벽한 현재까지의 빅뱅 콜렉션!
이런 콜렉션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쓸만한 서비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래도 설명이 좀 아쉽다면? 자세한 설명은 여러분들이 잘 해주셨으니 참고하셔요. (왠지 무성의 한것 같다는 ㅎㅎㅎ)

지크의 팁박스 :: 외국의 무료 음악 사이트 – songza 와 imeem

최고의 음악 감상 전문 사이트, 아이밈(IMEEM)

무료 음악감상 사이트‘아이밈’ 뜬다 – 에디 & 소라네 집에 오신것을

제레미의 TV 2.0 이야기.. – 불법 다운로드의 합법화 사업 2가지

클로즈드소스의 오픈소스화?? 그리스몽키와 트리시에

일전에 올블로그라는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을 올블로그 RSS 조금만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글로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글을 쓴지 8시간만에 올블로그 개발자님으로 부터 피드백이 왔습니다! 그것도 ‘조치를 취했다’라는 댓글로 말이죠.올블로그의 게시판이나 불만사항 신고창구, 혹은 운영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하루에 로봇님들 포함 100명 정도 왔다가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 대해 이렇게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는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도구를 갖게 되고, 그렇게 생성된 컨텐트가 태그 등을 통해 좀 더 쉽게 검색될 수 있게 됨에 따라 나타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출간된 웹진화론2편도 인터넷 상에서 나타난 웹진화론 1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토대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약간 비슷하죠? 

여하튼 사용자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비스 개선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크게 심각하지 않은 방법으로, 크게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방법으로.

위의 경험은 사실 업체가 반응해주지 않으면 다른 서비스로 옮겨가거나, 별다른 대안이 없으면 그냥 참고 써야하는 것입니다.

반면, 좀 더 적극적인 행동을 유발하는(혹은 가능케 하는) 서비스(혹은 소프트웨어)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몽키와 트리시에라는 서비스인데요, 그리스몽키에 대해서는 일모리라는 분이 정말 깔끔하게 설명해놓으신게 있어서 일모리님의 글을 소개해 드리는 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일모리님 글에서 불여우는 웹브라우저 Firefox를 말합니다, 트리시에는 그리스몽키의 인터넷익스플로러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모리님의 그리스몽키 설명 (http://ilmol.egloos.com/1379347)

일단 초간단 설명(일모리의 주특기죠 ㅡㅡ) 을 드리자면, 유저가 원하는대로 웹사이트를 바꾸어 주는 불여우 확장기능입니다. 물론 스크립트를 써야하기에 보통유저들이 직접 원하는대로 바꾸지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유명하는 웹사이트는 이미 ‘유저가 원하는대로’ 바꾸어 올려 놓았습니다. 확장기능 안에 또다른 확장기능이죠.

greasemonkey 확장기능을 설치후에, 유저들이 만들어 놓은 스크립트를 골라서 그 확장기능안에 넣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설치한 GMAIL 에 delete 지우기 버튼 넣기 기능을 보겠습니다.

지메일을 쓰다보면 불편한점이, 만약 스펨이 와서 지우려면 풀다운메뉴 형식의 메뉴에서 DELETE 을 골라야만 휴지통으로 옮겨졌었습니다.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래서 Arantius.com 에서 그리스몽키에 넣을수 있는 스크립트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그림이 훨신 이해가 편하실겁니다.

그리스몽키 확장기능을 설치후에 그리스몽키 스크립트 리스트로 갑니다.

좌악 펼쳐지는 리스트중 GOOGLE 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기능들이 보입니다. 그중 Gmail 에 delete 버튼을 넣는 것을 골랐습니다. Gmail Delete Button

보통 이 링크를 직접 오른쪽 마우스버튼 클릭을 하면 인스톨 할수 있는것이 뜨지만 이분은 자신의 홈페이지로 이어지게 해 놓았습니다.

제작자 홈피 Arantius.com 로 이어집니다.

그곳에서 Gmail Delete Button 2.2 링크를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면 “Install User Script” 가 뜨고 고르면 설치가 되어집니다. (팝업이 뜨면 OK 해주면 됩니다)

지메일에 직접 들어가서 이메일을 하나 골랐더니 밑에 delete 버튼이 생겼습니다.

누르면 풀다운 메뉴가 필요없이 그냥 지워집니다. 우후~

다른 이용예를 보면

구글의 이미지 검색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불편하신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미지를 찾아 클릭을 하면 직접 이미지가 뜨는게 아니라 프래임으로 나뉘어서 위에는 다시 썸네일이 뜨고 밑에는 그것을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클릭을 한번 더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아까 이전의 리스트에서 “Google Images Re-Linker” 를 골라서 설치를 하면 구글 이미지 검색후 뜨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직접 그 이미지로 가게됩니다. 한스텝을 뛰어 넘는거죠. 🙂

이 말고 여러가지 유용한 스크립트들이 많습니다. 구글 광고 없에기, 구글검색에서 구글그림을 더 작게해서 안그래도 빠른 구글 속도를 더 높이기, 플릭커, del.icio.us, 뉴욕타임즈, 이베이, 핫메일 등등.. “아싸~” “할렐루야~” “오예~” 를 외치셔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기능이 있나요?”

“무한대요”

그리스몽키와 트리시에 이외에도 오페라라는 웹브라우저도 ‘보고싶은 것만 보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동안은 제아무리 적극적인 사용자라도 지금까지는 업체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고 얘기하는 것이 한계였다면, 이제는 업체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주지 않더라도 ‘그래? 그럼 우리가 바꿔버리지 뭐!’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클로즈드소스의 오픈소스화라고나 할까요?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기업들에게 골치 아픈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업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지만 내가 보여줄 웹사이트마저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내가 열심히 만든 사이트를 내가 만든대로 보지 않습니다. 광고로 먹고사는 미디어형 웹사이트들이 엄청 많은데, 소비자들이 광고를 제거하고 알맹이만 보겠다고 합니다. 누가 만든 서비스를 누가 쓰고 있는건지 경계가 모호합니다.

아직 깊이있게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최고의 대응은 빨리 잘 준비해서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픈이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내가 오픈하지 않아도 남에 의해서 오픈될 수 있다면 내가 먼저 좋은 조건을 제의하고, 더 많은 준비된 상태로 미래를 맞이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