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의 고가격 정책이 한국 특유의 교육열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최근에 갤노트10.1 90만원?…삼성 승부수 던졌다 라는 기사 등을 보면서 갤노트10.1의 고가격정책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획자가 주목해야할 갤럭시노트 10.1의 키워드라는 블로그 포스트를 읽고 어느 정도 납득할만한 가격정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자가 주목해야할 갤럭시노트 10.1의 키워드라는 글의 핵심 요지는 갤노트10.1이 교육시장을 주목하여 마케팅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하게 교육열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건 게임이나 하는 기계가 아니고 교육에 초점을 맞춰서 만들어진 거에요. 삼성이 만들었으니까 믿을만하고 외산보다 AS도 끝내주니 조금 비싸더라도 아이를 위해 하나 사세요’ 이런 메시지를 던진다면 꽤나 먹혀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의 기사에서 삼성이 이야기하고 있는 “80~90만원대 고가 가격에 걸맞는 고급형 제품”, “갤럭시노트10.1은 현재 시장에 판매중인 태블릿들과 차원이 다른 제품” 이라는 고가격에 대한 이유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한국 특유의 교육열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인질로 잡아 부모님들 눈탱이 치는 마케팅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