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윙 XE용 애드온 배포합니다

지난 주에 그누보드용 플러그인을 배포한데 이어 XE용 애드온을 배포합니다! 코딩 없이 손쉽게 푸시 알림을 활용하세요!

이번에 배포하는 애드온은 두 종류 입니다.

1. 관리자용 새글 알림 애드온 – 지정한 게시판에 새글이 등록되면 관리자에게 푸시 알림을 보내줍니다.

2. 댓글 알림 애드온 – 게시물에 댓글이 등록되면 게시물 작성자에게 푸시 알림을 보내줍니다.

푸시윙 댓글 알림 애드온

푸시윙 새글 알림 애드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http://pushwing.com/main/communication 을 통해 혹은 이메일(smartbosslee@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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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마른꽃과 두서없는 이야기

강남역에서 스터디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북큐브 전자도서관에서 박완서 단편소설전집 6권 ‘그 여자네 집’을 빌렸다. 오늘 길에 첫번째 단편 소설인 마른꽃을 읽으며 왔는데, 집에 올 때 까지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요즘은 책을 10분만 읽어도 졸리고, 집중이 흐트러지는데 신기한 기분이었다.

소설에 정욕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사전을 찾아보니 성욕은 ‘성적 행위에 대한 욕망’이고 정욕은 ‘이성의 육체에 대한 성적 욕망’이라고 한다. 나도 앞으로 성욕 대신 정욕이라는 표현을 쓸까 한다. 같은 말은 아니고 성욕이 정욕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걍 뭔가 왠지 고급스럽잖아.

주인공은 미국으로 떠나면서 정말로 아무런 미련도 없었을까? 아무리 노년의 감정이라고 하지만 정욕이 안느껴지는 상대에게 설레일 수도 있을까? 배우자가 죽을 때 배우자의 묘 옆에 자신의 묘도 미리 만들어 놓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고 또 관계가 진전되기까지 하면 진짜 어떤 기분일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읽었는지도 좀 찾아보고 싶어졌다.

누구든 창작자와 유통자가 제대로 보상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을 만들어 전자책과 전자책도서관을 활성화 시켜줬으면 좋겠다. 지하철에서 책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책을 구해서 읽는 건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다. 책이 읽고 싶을 때 어떤 책이든 바로 구해서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정말 좋겠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불가능하지 않다. 비즈니스의 문제일 뿐.

푸시윙 그누보드 플러그인

ft 푸시윙 그누보드 플러그인을 배포합니다.

이 플러그인은 그누보드를 이용하여 만든 웹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아주 편리하게 푸시 알림 기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게시물에 댓글이 등록될 때 게시물 작성자의 스마트폰으로 푸시 알림을 전송합니다.

일반적으로 푸시 알림을 활용하면 재방문 사용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푸시 알림을 활용하여 사이트를 더욱 활성화 시켜보세요.

*** 설치 방법 ***
1. write_comment_update.skin.php 를 다운로드 받아 원하는 스킨 폴더로 이동시켜 주세요. (예, skin > board > basic)

2. write_comment_update.skin.php 파일을 열어 클라이언트 정보를 수정해주세요.

*** 참고 사항 ***
게시물 작성자의 휴대전화 번호가 회원정보에 저장되어 있어야만 푸시를 보낼 수 있습니다.
회원은 푸시 알림을 전송받기 위해 푸시윙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합니다. 회원분들께 푸시윙 앱 다운로드를 안내해주세요.

본 플러그인은 댓글 등록시에 푸시 발송이라는 제한적인 응용만을 구현하였으나,
사이트의 필요에 맞게 직접 프로그래밍하여 자유롭게 푸시를 발송하실 수도 있습니다.
구현에 필요한 정보는 푸시윙 푸시 알림 가이드를 확인해주세요.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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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the road – Boyz II Men

최근에 K팝스타 덕분에 End of the road 라는 노래를 알게되어 듣고 있는데, 노래가 진화하는 느낌이 참 신기하다.

이 곡은 여러차례 재녹음이 된 것으로 보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버전은 가장 최근 버전인 Twenty에 수록된 버전이다. 나레이션이 없어지고 애드립이 절제되어 훨씬 세련된 맛이 있다. Boyz II Men은 원래 옛날에도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지만 End of the road를 비교해서 들어보면 지금이 과거에 비해 노래를 더 잘하는 것같다.

Twenty 앨범에 수록된 End of the road

Cooleyhighharmony 에 수록된 End of the road

그나저나 노래방에는 Cooleyhighharmony 버전이 수록되어 있어서 너무 아쉽다. ㅠ

푸시윙 모바일 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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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윙은 모바일앱을 따로 개발하지 않고도, 무료로 푸시 알림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푸시 알림을 활용하면 재방문 사용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앱개발 및 유지 비용이 많이들기 때문에 많은 웹사이트들이 푸시 알림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푸시 알림이 없는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사이트 방문자 입장에서도 불편한 일입니다. 웹사이트에 질문을 올려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경우 답변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웹사이트를 방문해야만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내가 올린 글에 새로운 답글이 달렸는지 일일이 확인하기도 쉽지가 않죠.

웹사이트는 앱을 개발하는 대신 푸시윙을 다운로드 하도록 안내만 하고, 사이트의 필요에 맞게 푸시를 발송하면 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자신이 자주 가는 웹사이트로부터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또 여러 웹사이트에 발생되는 알림을 푸시윙 하나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푸시윙 웹사이트에 들러 여러분들의 사이트에 활용할 만한지 확인해보시고 제휴 문의나 제안, 피드백 주세요~ 감사합니다!

[푸시윙 예시화면]

main_example

푸시윙 웹사이트 http://pushwing.com

푸시윙 on 구글 플레이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ushwing

Thinkers 50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리스트) 발견

오랜만에 지도교수님의 칼럼을 읽었다. 그래도 학교에 있을때는 내가 공부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최신의 논의까지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졸업한 이후에 엄청나게 뒤쳐저 버렸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또 최근에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을 읽었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고교야구 매니저가된 미나미가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읽고 이를 활용해 큰 성과를 올린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이 책은 대부분의 경영우화가 그렇듯이 너무 환상적인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많이 아는 것보다 아는 걸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되돌아보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도 소설 속의 미나미처럼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1년이고 2년이고 중요한 시점마다 계속 들추어보면서 실제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어졌다.

서점에 가서 피터드러커의 책들을 구경했다. 막상 매니지먼트를 손에 들고보니, 인터넷과 무선 전화가 없던 시절에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 왠지 모르게 꺼려졌다. 학교에서 배우기를 과거의 조직과 현재의 조직의 결정적인 차이 중의 하나가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차이라고 배웠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드러커의 핵심을 잇되, 최신의 기술적 변화를 반영하는 책을 찾고 싶었다. 일단, 피터드러커의 말년 저서들은 일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담고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기존 저석들의 편집본인 것이 많았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책을 찾고자 했는데, 문제는 공부를 안한지 오래되서인지 누구의 것을 봐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은 서점에서 철수해서 자료를 좀 찾아보니 Thinkers 50 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Thinkers 50은 경영개발유럽재단(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과 선탑 미디어(Suntop Media)가 2년 마다 발표하는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리스트라고 한다. [1] 아래는 2013년도 Thinkers 50 리스트이다. 괄호 안의 숫자는 2009년도의 순위이다.

  1. Clayton Christensen (1)
  2. W. Chan Kim & Renée Mauborgne (2)
  3. Roger Martin (6)
  4. Don Tapscott (9)
  5. Vijay Govindarajan (3)
  6. Rita McGrath (19)
  7. Michael Porter (5)
  8. Linda Hill (16)
  9. Herminia Ibarra (28)
  10. Marshall Goldsmith (7)
  11. Pankaj Ghemawat (27)
  12. Jim Collins (4)
  13. Daniel Pink (29)
  14. Lynda Gratton (12)
  15. Amy Edmondson (35)
  16. Sylvia Ann Hewlett (11)
  17. Richard D’Aveni (21)
  18. Marcus Buckingham (8)
  19. Gary Hamel (15)
  20. Nirmalya Kumar (26)
  21. Nitin Nohria (13)
  22. Teresa Amabile (18)
  23. Richard Rumelt (20)
  24. Jeffrey Pfeffer (22)
  25. Richard Florida (-)
  26. A.G. Lafley (-)
  27. Stewart Friedman (45)
  28. Morten Hansen (-)
  29. Tammy Erickson (32)
  30. David Ulrich (23)
  31. Liu Chuanzhi (-)
  32. John Kotter (34)
  33. Chip Heath & Dan Heath (-)
  34. Sheryl Sandberg (-)
  35. Umair Haque (49)
  36. Daniel Goleman (39)
  37. Henry Chesbrough (38)
  38. Rosabeth Moss Kanter (25)
  39. Julian Birkinshaw (-)
  40. Subir Chowdhury (50)
  41. Fons Trompenaars (42)
  42. Chris Zook (-)
  43. Sydney Finkelstein (-)
  44. Anil Gupta (-)
  45. Andrew Kakabadse (44)
  46. Rakesh Khurana (41)
  47. Celia de Anca (-)
  48. Liz Wiseman (-)
  49. Doug Ready (-)
  50. Wang Shi (-)

그래도 명색이 경영학과 출신인데, 모르는 이름이 태반이다… 여튼 이 리스트에서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번엔 각 사상가별 대표저서 목록을 정리해볼까한다.

[1]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 50인 (2009) – Ciaran Pa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