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을 보면서 드는 생각

티몬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아는 것보다는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거…

나와 나의 지인들은 Groupon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빨리 정보를 얻고, 괜찮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판단까지 이미 오래전에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 등장한 Groupon 카피서비스들도 대부분 성공적이라는 소식을 계속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한국에서의 Groupon 1호 카피서비스는 티켓몬스터가 만들었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나와 우리는 만들지 않은 것인가, 만들지 못한 것인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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