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딱 이랬어요

제가 몸담고 있는 연구실에서 매일 뵈야하는
지도교수님의 수업 중간고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보통의 중간고사 기간에 비해 한참 늦은 시점이라
이건 중간고사도 아니고 기말고사도 아니여~
암튼 같기도 같은 중간고사였습니다.

그것도 두 과목~ 꺼억꺼억

시험을 워낙 못쳐놔서
올해 중 가장 어두운 얼굴을 하고 지낸 날이었네요
엄마 소리 절로 나오는 하루

아하핫~ 그나저나 연아양 무쟈게 귀엽군요~
어찌 저런 표정을 ㅎㅎ

6 comments

  1. 중간고사는 다 끝나신 건지요? ^^

    연아 양은 욕심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피겨 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 하고 싶어하니 말이죠. ^^

  2. 저 영상에서의 김연아의 입모양을 보고 사람들이 뭐라고 한것인가 추측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아무리 봐도 “아 뭐야~” 이거 같은데

    어떤사람들은 “아 씨바~” 라고 하기도 하고 ㅎㅎ

    암턴 연아동생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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