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우주..

이번 책은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거나, 써먹을 것을 찾거나 하는 대신 술집에서 형님들이 책이라는 주제를 놓고 무슨 얘길 하는지 듣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읽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만.. 그래도 에코님 말씀은 뭔 말인지 좀 알아듣겠는데 카리에르님은 …

Continue reading

독서력이 부족한가

독서모임 다음 번 책 중 한권은 움베르트 에코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묻지 맙시다’ 입니다. 서브러리(Subary : 지하철을 도서관삼아 이용한다는 의미로 현석군이 만든 용어. 혹은 누군가 이미 만들어서 쓰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ㅎ)에서 읽다가 완전 좌절.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