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는 고등어조림
야후! 거기를 통해서 강추받고 간 집이었는데
일단 야후! 거기에 나온 지도가 엉망이라 찾는데 30분 이상 걸렸다
약도로 찾아가는건 실패하고 모바일 검색을 통해 전화번호를 갯츄한 후 전화문의로 찾아갔다는..
뭐 어떤 면에서는 좋은 세상이 된게 맞긴 한데 략간 모질라자나
맛은 뭐 먹을만 했음~
평에는 “고등어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긴 처음이다!” 라고 하기에
어무청 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가 그 정돈 아니었음다.
이런게 레코멘데이션 시스템의 한계 혹은 어려움이 아닐까
(라며 대충 e비즈니스틱하게 마무리 하려는 수작)
저도 예전에 가봐야 할 곳이 있어서 인터넷 약도 보고 찾아가다가 결국 못찾고 그냥 온 적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신경질이 나던지요. 나중에 알아보니 그 곳은 폐업했다고 하더군요. 아오~ 그럼 약도에서도 지워놓던가 ㅠ
그럼 약도에서도 지워놓던가 <- 완전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