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학생식당에가서 밥을 먹었다.
메뉴는 비빔밥.
여전히 맛이 없다….
두번째 이야기
요즘들어 자주가는 쭈꾸미집 계산대에 놓여있는 볼펜꽂이.
깊숙히 넣어주면 고개를 젖혀주신다 … 당췌.. -_-;;
세 번째 이야기
학교앞 상권에서 나름 오지인 전철역 앞에서 시작한 가게인데
거기에서 돈 벌어서는 학교 중심 상권에 크게 하나 또 차렸다.
본점도 그렇고 새가게도 그렇고 저녁때면 항상 저렇게 대기자가 줄을 선다.
학교앞에서 돈을 가장 잘버는 음식점일듯
PS. 쓰고보니 왜 썼나 싶다?
두번쨰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ㅎㅎㅎ ㅇ ㅏ 지금 배고픈데 첫번쨰사진만봤는데 배가더고파지네요;;
ㅎㅎ 실제로 고개 젖혀지는거 보면 더욱 인상적이실겁니다 ㅎㅎㅎ 소리도 나는것 같아요 ^^;;;
왔다감~
고기먹고싶다…..ㅜㅠ
일단 마이쯔부터 ㅋㅋ
학교 식당밥 그래도 전 먹고 싶네요.
집밥도 그립고, 그냥 논현동 어느 골목길에 있던 곱창집도 가고 싶고 ㅠ.ㅠ
타지 생활하시면 정말 그러시겠어요 ㅠ,.ㅠ
금의환향 하셔서 배터지게 고고싱~ ㅎㅎ
사장님.. 저 가면 사주시나요?!?!?!
ㅎㅎㅎㅎㅎ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다면야!! ㅎㅎ 주중에 찾아뵐려고 했는데, 못 찾아뵈었어요. 다음주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