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스프린트 백로그를 바닥에 놓고 그리다가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다던가
벽에 붙여놓은 스프린트 백로그가 떨어진다던가 하는 일들이 일어났지요ㅎ
태스크를 적절히 나누지 못해 스프린트 중에 태스크를 쪼개기도 하고 스토리의 범위를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소멸차트가 보이십니까? ㅎㅎㅎ
첫번째 스프린트, 자체 평가로는 매우만족!
계획했던 것을 다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물론 매일 칼퇴근은 기본 ^^)
스크럼을 적용하기 전에 비해 훨씬 정보공유도 잘 일어나고
업무 절차적인 면에서도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뿌듯한 마음으로 매우 흥겹게 불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다음주 두번째 스프린트는 더욱 멋있게 고고싱~!
여러분들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