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 참석 중입니다. 6일 후면 저도 발표를 하나 해야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발표 내용보다는 발표하시는 분들의 발표 스킬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관찰 결과..
자 와 쩝
이 무심코 나오지 않게 조심하자!
“자 그렇다면 자 블라블라~”
“자! 보시면 블라블라~ 자 이게 응?”
수십년간 연구활동 하신 교수님들/연구자분들 앞에서 건방져 보일 것 같습니다. 촟뉴비는 닥치고 겸손
그리고
“블라블라 그렇습니다. 쩝. 음.. 그래서 쩝”
음..굉장히 듣기 안좋네요 ^^;
그리고 제 고질병인
어도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말끝은 끝까지 발음하고, 끌지말고
음음..연습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