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하지 않는다, 경험만 얘기한다, 비밀을 유지한다. 오늘 참석했던 조찬 모임에서 들은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입니다.
어젠가 젤리코스터 주정인 대표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더더욱 겸손해져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오늘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던 것은 ‘겸손해야져겠다’라는 것이 약간은 추상적이고 목적에 해당하는 것이라 ‘어떻게’라는 방법적인 면이 부족했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조언하지 않는다, 경험만 얘기한다, 비밀을 유지한다’라는 아주 구체적이고 명확한 겸손해지는 방법론을 듣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잘 실천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