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 호선 입니다

이동통신 3사가 90년대말에 공짜폰을 뿌려 현재의 거대한 수익사업을 만들어낸것을 따라하려는 걸까요?

KT가 Wibro 단말기를 공짜로 뿌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달간 사용요금이 공짜.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죠? ^^  낼름 받아두었습니다.

받아둔지 몇주 동안 안쓰고 있다가 오늘 처음 써봅니다.

현재 지하철 3호선 집에 가는길인데 매.우. 잘되네요.

‘언제나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세상이 코 앞으로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집에 도착해서 추가 포스팅>

아..문제점이 있긴 하군요.
USB 모뎀을 쓰다 보니 전원이 추가적으로 소모됩니다.
안그래도 조루 배터리인데 ㅠ,.ㅠ
지금 노트북으로는 와이브로는 그림의 떡이로군요

2 comments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