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한양대에 다녀왔더랬습니다.
HIT 라는 곳을 갔어야 했는데…
제가 가본 곳 중 한양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었던것 같습니다
어쨋든,,
거기 한 번 갔다왔는데 마치 등산한 느낌 덜덜덜
평지가 없는 한양대..
왠지 아가씨들의 다리를 관찰하게 되더군요 -_-a
경사로 인한 등산 효과는 예쁜다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_-;;;
…뭐 이렇다할 특징은 없었습니다 ^^
한양대 가서 재밋게 보고 온 건,
한양대와 연결되어있는 지하철 입구에 설치되었던 소원의 벽인가 하는 것인데
등록금 조정을 염원하는 소원의 메모를 붙이는 이벤트 혹은 투쟁?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눈에 띄었던 것 하나
계단 너무 많아요~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 두개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나는
공부 여건이 좋은 편인 것이야~
공부 여건이 좋은 편인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