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체스트 투 바 풀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오늘 하나도 못 할 줄 알았는데, 대회가 주는 긴장감과 부담감, 그리고 박스 친구들의 응원 덕분인지 7개나 했다~! ㅎㅎㅎ 17점, 형편 없는 기록이지만 기분 좋다~!
2014.3.10
ㅋㅋㅋ 14.2 기록 2점 늘었다. 횟수가 늘어난것보다 더 기분 좋은건 어제는 가슴이 바에 겨우 스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가슴이 아플 정도로 뽝! 터치할 수 있게 됐다는거~!
— 이현석 Hyunseok Lee (@smartbosslee) March 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