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일 1식 라라벨은 xLY를 통해 발행합니다

1일 1식 라라벨의 지난 글을 보고 싶어하시는 신규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과거의 글들도 읽을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하나 열었습니다.

웹사이트 이름은 xLY 입니다. 엑슬리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URL은 https://xly.kr 입니다.

현재는 1일 1식 라라벨 전용 웹사이트이지만 장차 주기성있는(daiLY, weekLY, monthLY 등등) 유료 컨텐트 발행 플랫폼으로 확장할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간히 이 블로그에 전체 공개로 발행하던 1일 1식 라라벨 컨텐트는 앞으로 xLY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무료 구독 옵션은 없었는데, xLY에서 무료 구독을 하시면 전체 공개 컨텐트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1일 1식 라라벨] 라라콘 US 2019 발표자들

이 글은 2019년 7월 25일과 26일에 1일 1식 라라벨에 발행된 글입니다. 일부 시점이나 버전 정보가 블로그 발행시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라라벨 진영의 가장 큰 행사인 LARACON US 2019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올해 8월에 라라벨 6가 나온다는 발표도 있었고 Vapor 라는 서버리스 플랫폼을 새로 출시했네요. 아직 자료나 동영상 등이 많이 공유되진 않고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알게되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대신 오늘은 LARACON US 2019 발표자들을 간단히 소개해볼까해요. 원래는 발표 주제도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번 LARACON은 발표 제목이 공개되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어떤 인물들이 등장했는지만 알아보겠습니다. 인물이 꽤 많으니 컨펀런스 일정에 따라 첫째 날 둘째 날로 두 편에 나누어 쓰겠습니다.

LARACON US 2019 연사 Day 1

아담 와든 Adam Wathan

7월 20일자 1일 1식 라라벨에 등장했던 인물이군요. TailwindCSS를 만든 사람입니다. 작년 재작년 발표 모두 좋았는데, 올해 또 등판했네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TailwindCSS 뿐만 아니라 라라벨과 뷰 관련 강좌와 도서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Full Stack Radio라는 팟캐스트도 운영하고 있어요. 프론트엔드, 백엔드 모두 능통하고 발표까지 잘하는 난 사람이네요.

프릭 반 더 허르텐 Freek Van Der Herten


스파티 Spatie의 공동대표입니다. 스파티는 벨기에에 있는 웹 에이전시인데, 라라벨용 패키지를 엄청 많이 만들어 공개하고 있고, 구성원들로 하여금 지식 공유를 적극 권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파티의 패키지는 테일러 오트웰도 종종 트위터에서 언급하곤 합니다. 라라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스파티가 내놓은 패키지들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프릭은 블로그를 통해 지식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고, 뉴스레터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Oh Dear!라는 웹사이트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바비 엘리트 바우만 Bobby Elite Bouwmann

이번 LARACON에서는 라라벨 디자인 패턴에 대해 발표했나봅니다. 이전 LARACON에서 발표했던 디자인 패턴 1.0 발표는 여기(슬라이드 쉐어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markdownmail.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식 메뉴얼에 없는 숨겨진 기능들을 소개하는 라라벨 시크릿이라는 책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제이슨 맥크레리 Jason McCreary

약간의 비용만 내면 내 프로젝트의 라라벨 버전을 올려주는 서비스인 라라벨 시프트를 만든 사람입니다. 자본주의 만세! 물론 사람이 해주는건 아니고 자동화되어있습니다. GettingGit과 BaseCode라는 강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BaseCode는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10가지 비법을 알려준다는데 저도 흥미가 가네요.

케이스 대미아니 Keith Damiani

타이튼 Tighten 소속 개발자입니다. 타이튼도 스파티와 마찬가지로 오픈소스 활동과 지식 공유 활동을 활발히 하는 에이전시입니다. 요즘에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와 모바일 앱개발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라라콘에서도 라라벨과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는 것 같네요.

카야 토마스 Kaya Thomas

명상앱을 만드는 Calm에 소속된 iOS 개발자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We Read Too를 개발했습니다. We Read Too는 2014년에 런칭됐고, 2018년 2월에 애플 스토어에 피쳐드 된 바 있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에서는 풀 타임으로 일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운영하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듯 합니다.

조나단 레이닝크 Jonathan Reinink

PHP를 쓸 땐 라라벨을 주력 프레임워크로 사용하는(라라벨 행사의 연사니 당연한 얘긴가요 ^^;) 웹 개발자입니다. Church Social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활동로 Glide라는 이미지 조작 라이브러리와 Plates라는 템플릿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담 와든과 함께 TailwindCSS를 만들었네요! 요즘에는 서버 주도 SPA를 만드는 InertiaJS라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엘로퀀트 퍼포먼스 패턴이라는 비디오 강좌를 만들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관련된 발표를 했나봅니다. 발표를 들은 테일러 오트웰이 “엘로퀀트에 대해선 레이닝크가 나보다 낫다”고 했네요. 위에 등장했던 프리크 반 더 허르텐도 레이닝크가 블로그로 소개한 테크닉을 써봤더니 좋더라는 트윗을 올린걸로 봐선 확실히 실력이 좋고 엘로퀀트를 더 좋은 성능으로 사용하는 노하우가 있나봅니다.

저스틴 잭슨 Justin Jackson

팟캐스트 플랫폼 Transistor.fm을 창업했습니다. MegaMaker라는 부트스트래퍼(투자 받지 않고 개발해서 제품으로 소득을 올리는) 커뮤니티도 운영 중입니다.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Marketing for Developers)과 Jolt라는 책을 썼습니다.

LARACON US 2019 연사 Day 2

콜린 디카를로 Colin Decarlo

Vehikl 이라는 웹 에이전시 소속 개발자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한 주제는 “나는 웹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배웠다”였다고 하네요.

스티브 쇼거 Steve Schoger

스티브 쇼거는 디자이너로서 아담 와든과 함께 RefactoringUI를 저술했습니다. UI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디자인용 에셋인 Hero PatternsHeroiconsZondicon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ero Patterns와 Zondicons는 무료, Heroicons는 유료인거 같네요. 이번 행사 발표 주제는 비쥬얼 디자이너 처럼 생각하는 법이었네요.

에반 유 Evan You

VueJS의 창시자입니다. 구글에서 일하면서 만든 VueJS가 대히트를 쳐서 현재는 풀타임 오픈 소스 개발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Patreon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Patreon에서 한 달에 16,000달러(한화로 약 2,000만원)를 번다고 하네요. 라라콘의 단골 연사 중 한 명입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발표를 한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Vue v3.0에 어떤게 추가될 건지 발표한 것 같네요.

마르셀 포시오트 Marcel Pociot

라라벨 전문 개발사인 Beyond Code에서 매니징 및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PHP 챗봇 프레임워크인 BotMan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자신의 라라벨용 패키지들의 총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굉장하네요. 최근에 패키지 개발 방법 동영상 강좌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라라콘 발표도 패키지 개발 방법에 관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이 강좌는 현재 오픈 기념 40% 세일 중이라고 하네요.

칼렙 포르지오 Caleb Porzio

Livewire 개발자 입니다. Livewire는 라라벨용 풀스택 프레임워크인데, 순수 PHP를 쓰듯 간단하게 동적 프론트 엔드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것 같은데, 트위터를 통해서 느껴지는 반응이 심상치 않네요.

카트리나 트라예브스카 Katerina Trajchevska

원격 근무 개발자이자 개발자 채용 서비스 Adeva의 공동 창업자 입니다. Time Driven Development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네요.

크리스토프 럼펠 Christoph Rumpel

라라벨 코어 어드벤처의 저자입니다. 말그대로 라라벨의 코어를 파헤치는 동영상 강좌입니다. 원래는 무료였는데, 막상 해보니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서 유료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라이프 사이클, 파사드, 엘로퀀트, 서비스 컨테이너를 다루는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고, 알림과 테스팅은 준비 중이네요. 이번 행사에서는 자신의 컨텐트인 라라벨 코어 어드벤처를 소개했나 봅니다. 라라벨 코어 어드벤처는 그 전에는 챗봇 관련 도서를 쓰고 강좌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드라이스 빈츠 Dries Vints

2018년 9월에 라라벨에 입사했습니다. http://laravel.io 를 관리한다고 하네요. 벨기에 엔트워프에 살고 Full Stack Belgium과 Full Stack Europe 이라는 모임을 주관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EVENT SAUCING IN LARAVEL WITH EVENTSAUSE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나 봅니다. 이벤트소스(EventSauce)는 프랭크 드 종(Frank de Jonge)이라는 개발자가 만든 PHP용 이벤트 소싱 라이브러리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네요. 공부해야겠어요 ㅠ 스파티의 프리크 반 더 허르텐이 이미 라라벨용 이벤트 소스 패키지도 내놨더군요. 암튼 새로 대두되는 주요 개념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매트 스타우퍼 Matt Stauffer

타이튼의 기술 분야 리더입니다. Laravel Up & Running이라는 책(저와 익명의 공동 번역자가 함께 번역 중입니다. 한빛미디어를 통해 내년 초에 출간 예정이에요 ^^)의 저자이고 라라벨 팟캐스트5분 긱 쇼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라벨 뉴스를 발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번 행사에서 Onramp라는 학습 가이드를 소개한 듯 합니다. 살짝 봤는데 좋네요. 컨텐츠가 영어인게 아쉽습니다.

이상으로 라라콘 US 2019 2일차 연사를 모두 소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업에 종사하기도 하지만 오픈 소스 활동과 지식/정보 사업을 주로 하는 분들도 많아서 부럽네요. 한국도 오픈소스 활동만으로, 혹은 컨텐트 생산 및 지식 전달 활동만으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여튼 화이팅 하는 걸로!

힘빼기

자유형을 지도하시던 선생님께서 갑자기 접영 무한 반복을 시키셨다. 강습이 거의 끝날 때 즈음 다시 자유형을 시키셨다. 회원들이 자유형으로 한 바퀴 돌고 오자 칭찬하시면서 말씀하시길.

여러분 너무 잘하셨어요. 힘이 빠지니까 자세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지금처럼 리커버리할 때는 손목에 힘을 빼도록 하세요.

체력을 소모시켜서 자연스럽게 힘빠진 동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힘빼기를 익힌다는건 머리로는 할 수 없고, 빡쎈 연습을 반복해서 가장 좋은 효율의 동작을 몸에게 자주 경험시켜 줌으로써만 익힐 수 있는게 아닐까?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En Marche ! 웹사이트 소스코드가 github 에서 화제

이번주에 PHP와 관련된 가장 인기있는 github 저장소에 불어로 소개된 저장소가 올라왔네요. 프랑스에 PHP 고수들이 많으니 뭔가 새로운게 나왔나 싶어서 봤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2016년에 만든 En Marche ! 라는 정치 운동의 웹사이트의 소스코드네요. 프랑스라 그런지 프랑스 개발자들이 주도해서 만든 심포니라는 프레임워크로 만들었습니다.

En Marche ! 는 집집마다 다니면서 프랑스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묻는 정치 캠페인이고, 마크롱이 만든 정당명이기도 한가보네요. 여튼 En Marche ! 는 다른 정당들과 달리 아무런 인프라가 없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인터넷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오픈 소스 웹 사이트를 적극 활용한 정치 캠페인, 의원 한 명 없는 신생 정당에서 탄생한 대통령. 그리고 웹 사이트 저장소의 인기. 뭔가 재밋네요 ㅎ 마크롱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었는데 좀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XECON 2016 발표 평가가 나왔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후하게 평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기대했던 것보다 잘나왔으니까 공유 ㅋ

발표 평가 요약

 

# 만족도
– 매우 만족 : 51.4%
– 이정도면 괜찮네요 : 37.8%
–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 10.8%
– 실망했어요 : 0.0%

 

# 이해도
– 이해하기 쉬웠어요 : 61.3%
– 이정도면 괜찮네요 : 32.3%
– 조금 어려웠어요 : 6.5%
– 너무 어려웠어요 : 0.0%

 

# 강의에 대한 의견
– 강의 재미 있었습니다
– 간결하고 이해가 쏙쏙 됐다
– 후배 개발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겠다
–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밌었습니다.
– 지금까지 개발업에 종사하면서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도 있었고 다시 한번 상기시킬수도 있었습니다. 매우 유용했음
– 재미있게 스토리 구성해서 잘 설명하셨어요
– 공감이 되네요
– 더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 제목과 적절한 내용이었습니다
–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신입분들한테 알려주고 싶은 재미있는 슬라이드였습니다

 

– 좋습니다. 사실 PHP 언어 자체의 정보를 기대하긴 했지만 나쁘지 않네요.
–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고 유용했습니다. 재치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은 슬라이드 오탈자 검사를 하고 강의에 오르셨으면 하는 점이 있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요. 중간중간 자료는 좋은데 비속어는 필터링 해줬으면 좋겠어요
– 발표 자료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혹시 또 발표 기회를 얻게 된다면 발표자료에도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가요는 앞으로 더욱 찾기 힘들어질것이다

대중가요가 있긴 한가 라는 글을 읽고 든 생각을 적어본다.

대중가요는 대중매체의 결과물이다. 요즘 이 분이 말하는 대중가요가 없는건 더이상 대중매체의 시대가 아니기 때문일 뿐인거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모든 사람이 지상파 3사만 보고 살지 않는다. 채널은 수십 수백개로 늘었고, 본방사수 할 필요도 없다. 이제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골라서 본다. 앞으로 사람들은 더 다양한 매체를 비동시적으로 이용하게 될것이다. 더이상 대중가요는 기대하지 않는게 맞다.

그리고, 아직도 음반 판매량을 운운하는건 시대에 한참 뒤쳐진 의견으로 보인다. 음악시장이 줄어든게 아니라 음반시장이 줄어들었을 뿐이다. 음반은 음악을 전달하는 방법의 일종일 뿐이다. 아무도 워크맨과 시디피를 들고 다니지 않고, 전축으로 음악 듣는 사람도 극히 적은데 왠 음반 판매량 타령인가 싶다.

조만간 기성 연예인들의 개인 방송 시대가 열릴 것 같다

몇 해 전부터 케이블 방송에서 빅뱅TV와 같은 시도가 이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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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한 개인 방송의 수익성이 검증되었다. 이에 개인 방송국으로 유명세를 날리던 이들이 스스로 기획사를 설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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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송 컨셉을 도입한 지상파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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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의 개인 방송이(정말로 개인적으로 하는게 아닌 기획사가 주도하는) 본격적으로 시도될 것 같다.

 

좀 심하게 아쉬운 네이버 검색결과…

PHP 의존성 관리 도구인 Composer 와 Composer 의 기본 저장소인 Packagist 는 PHP 개발자들에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PHP 개발하면서 가장 먼저 라이브러리를 검색하러 가는 곳이 바로 Packagist 인데요, 우연히 네이버에서 packagist 를 검색해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은 packagist 라는 사이트의 존재를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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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composer 로 검색해도 웹사이트 검색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블로그 글들이 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지식in에는 심지어 베토벤도 나옵니다. 그냥 composer 아니고 php composer 로 검색했는데 베토벤이라니… 좀 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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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가 아무리 국내에서 인기없는 개발언어라고는 해도, 한 개발언어의 핵심 도구의 홈페이지 정도는 사이트로서 검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걸까요? ㅎㅎ

[대놓고 광고] 모던PHP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모던 PHP 유저 그룹으로 놀러오세요. 🙂

뽀모도로 1일차

뽀모도로 기법은 시간 관리 기법의 하나로 타이머를 이용하여 25분간 일하고 5분간 휴식하는 방식이다. 다른 것보다도 일하는 25분간은 SNS 등으로 부터 스스로를 격리시키고 SNS나 메신저는 쉬는 시간에 확인한다는 컨셉이 마음에 들어 오늘부터 해보고 있다.

일할 때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근무시간 중에는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해놓기도 했는데, 이 경우 연락이 안되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 미안했었다. 뽀모도로 기법을 사용하면 30분 간격으로 연락을 확인할 수 있어서 무음으로 해놓아도 마음이 놓인다. 오전에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꽤 괜찮은 것 같다.

일주일에 3~4번 술을 마시면서도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

점심을 적게 먹으면 됩니다.

이게 뭔 개소리야

개소리 같겠지만 사실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ㅋ 4kg 뺏으니 4kg만 더 빼면 목표 달성이네요. 후후~ 제가 한 것이라곤 점심을 계란 2~3개와 고구마 1~2개 먹는 것으로 바꾼 것 뿐이에요.

제가 다이어트 한다면서 저녁에 피자나 치킨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사래를 치면서 살을 빼려면 저녁때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다이어트의 모범 답안이죠.

근데 저는 그렇게는 살 수가 없어요. 모임도 참석하고, 친구들도 만나서 먹고 마시는 재미가 있어야죠.  일시적으로 저녁에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살 수는 있지만 다시 먹으면 찔꺼 잖아요. 평생 할 자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점심을 가볍게 먹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해보니까 배고픈 상황에 조금 익숙해지기도 하고, 어차피 저녁에 맛있는 것 먹을 수 있겠다 생각하니 배고파도 참을만 하더군요. 이 정도면 평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세상에 모범 답안은 있지만, 답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새삼 느낍니다. 심지어 실행 할 수 없는 모범 답안 보다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답이 더 나은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