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KillerStartup 간략 정리

1. recoo.me
음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친구들이 소개해주는 음악을 추천해준다.

2. barspace.tv
Bar용 웹-모바일 통합 마케팅 서비스이자 주변 Bar 정보 확인 서비스(Bar Hopping Tool 이라고 표현). 
수익모델은 Bar로 부터 월요금을 받는 것.
Bar는 CCTV 겸 24시간 가게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는 도구를 확보하는 동시에 마케팅 수단(실시간 포함)을 확보할 수 있음. 가게 외부에 있는 사장이 아이폰으로 가게 상황을 확인하고 바로 쿠폰을 쏜다던지 하는 일이 가능.
 

처음엔 이게 뭐야 누가 웹캠으로 바 상황을 보려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웹캠으로 가게를 보는 주체가 손님뿐 아니라 주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과 앱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왠지 먹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잠정손님들이 앱으로 주변 술집 상황을 본다는 거에 대해서는 아직도 회의적이지만 앱을 통해 주변 주점들의 상세 정보(메뉴, 가격 등)와 할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면 앱도 사용 될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아보임. (그래도 회의적)

5월 9일 KillerStartups 간략 정리

1. Investy.com
Instantly analyze your investment portfolio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해주는 서비스.
웹기반으로 설치 등이 필요 없음.
유료 서비스로 요금에 따라 등록할 수 있는 유가증권의 수가 달라짐. 
10종목에 월 6$, 30종목에 월 12$, 무제한 24$

2. OneSkyApps.com
Easy Apps Translation
유저들로 하여금 번역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현재 베타상태로 무료이나 유료로 서비스할 것으로 보임.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궁금하고 비용이 적절하다면, 기존 서비스는 물론 Born Global을 생각하는 여러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 듯

3. SyncDocs.com
Syncdocs lets you Go Google by migrating all your files to Google’s cloud.
PC의 폴더를 구글DOCS에 업로드해주고 동기화해주는 서비스

4. XIDO.com
The hottest, socially endorsed news on the web. Join to begin prioritizing your Twitter, Facebook, and RSS feeds.
트위터 계정, 페이스북 계정 및 RSS feed 를 이용해 개인화된 뉴스 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뭐하겠다는 서비스인지 모르겠는게 조금 답답했음

5. GigHoundApp.com
공연찾아주는 앱

5월 4일 Killerstartup에 소개된 업체 간략 소개

1. SocialCorral.com
여러 소셜 네트워크 아이디를 하나로 모은 위젯을 생성해주는 서비스


2.  Partytell.com

Find parties going on in your area.
파티 정보 제공 사이트. 수익모델은 Flyer 제작 대행


3. Scadaplan.com

A better way to plan and collaborate on projects.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서비스
이와 비슷한 수많은 사이트들이 있는데, 다 마음에 안들어서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관리하는데 드는 수고를 최소화 하고 실제 일이 잘 되도록 하는거에 초점을 두었다고 함.

4. AceYourCollegeClasses.Com
숙제용 유료 지식인

5. Guardly.com 
위급시 911 + 친구들에게 동시에 연락해주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6. LocationAlerter.com
Get alerts when your friends are in town or anywhere else!
Facebook 친구가 근처에 있으면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

7. Yea.fm
Listen to free music
벅스의 월 5,000원짜리 아이폰전용 요금제를 쓰고 있다보니 별로 흥미가 안간다. 돈내고 쓰는 서비스가 있어서 무료 서비스에 관심을 안갖게 되다니..이상한 심리상태가 되어버린듯?

8. ZapMobi.com
ZapMobi is a free platform for creating mobile websites.
개발 지식 없이도 모바일 웹사이트를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9. PostPo.st
Before PostPost a good tweet was hard to find
나와 내가 follow 하고 있는 사람들에 한하여 tweet을 검색해준다.
Twitter의 검색(real-time search)기능은 전체 사용자의 tweet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내가 봤던 어떤 것을 찾는데는 정말 불편하다. Favorite 으로 설정해놔도 찾기 힘든건 마찬가지. 이런 면에서는 유용한 서비스인듯. 
한국어는 지원안됨.

10. Onavo.com
Save money on your mobile data.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주는 앱
원리는 모르겠지만 무료 앱이고 데이터 사용량을 절약해준다고 하니 안쓸 이유가 없을듯.
앱스토어 가보니 한시적으로 무료라고 되어있음.

 

신규 업체와 서비스를 소개해주는 KillerStartups.com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른들이 흔히 “식당이나 차리지 뭐”  라고 이야기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이 가장 만만하게(?) 접근하는 분야입니다.(실제로는 식당 운영과 인터넷 서비스 운영 모두 쉽지 않죠 ^^) 그만큼 참신한 서비스들을 들고 도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서비스들을 통해 우리 소비자는 더욱더 편리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서비스들이 새로 나왔는지 알기가 어렵고. 반대로 신규 업체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가 어렵죠. 그래서 등장한 사이트가 바로 KillerStartups.com 입니다.


KillerStartups.com은 신규 창업기업이나 신규 서비스를 오픈한 기업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하루에 15개 이상의 신규서비스를 블로그 형태의 사이트를 통해 간략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Killerstartups.com에 와서 신규 서비스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Killer가 될 것 같은(대박날 것 같은)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규 창업 기업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되고, 사용자들 역시도 괜찮은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합니다. 잠재적인 투자자들 역시 투자대상을 찾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투자대상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 볼 수 있게 됩니다.

특정 기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잠재투자자는 골드회원으로 등록하여 자세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비용은 한달에 499$ 입니다. 이 가입비와 웹페이지 상의 광고가 주된 수익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창업기업에 주는 가치는 명확하고 강력. 사용자와 잠재투자자는? 글쎄..

Killerstartups.com이 신규 창업기업에게 제공해주는 가치는 너무나 명확하고 강력합니다. 그래서 신규 창업이기업이 Killerstartups.com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사용자는 어떨까요? 제가 보기엔 사용자에게 주는 가치가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사용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인 ‘추천’을 유도하기에는 추천행위를 통해 사용자가 얻게 되는 이득이 약해보입니다.

1만명이 넘는 RSS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소개된 15개의 Startup들 중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사이트가 단지 12회에 그치고 있는데, 방문자들로부터 추천 행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재투자자에게 주는 가치 역시 다소 약하다고 보여지는데, 특히 잠재투자자들이 선듯 유료회원으로 등록하려고 할까? 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유료등록시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데 저 정도로 사람들이 지갑을 열릴까 모르겠습니다. 제가 투자자라면 직접 웹사이트에 방문해서 회사 전화번호를 획득한 다음 해당 회사와 직접 통화를 시도하겠습니다. ^^

시장이 너무 작지 않지 않을까?

Killerstartups.com 에 방문해서 남보다 빠르게 신규서비스를 발굴하고 써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얼리어덥터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얼리어덥터들의 수는 굉장히 적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죠.

인터넷 사이트는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비용이 들지 않아 사용자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동한다 라고 알려져있습니다만, Lock-in 이라고 하는 것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싸이월드 사용자의 예를 들자면, 싸이월드에 그 동안 올렸던 사진, 글, 1촌들이 Lock-in 요소로 작용해서 새로운 인맥사이트가 나와도 사용자가 쉽게 이동하지 못하게 되죠. 즉,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왠만해서는 기존에 쓰던 서비스를 지속해서 쓰려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Killerstartups.com 이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잠재적 이익인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 ‘뜰만한 서비스를 소개’한다는 것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이상으로 KillerStartups.com의 비즈니스 모델을 간략히 살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적으로 매우 가치있고,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완전 거저먹는’ 괜찮은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저먹는다는 것은 처음에만 조금 고생해서 영향력을 획득하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소개되고 싶어하는 업체들이 정보를 알아서 갖다바치는(? ^^) 형태가 되기 때문이죠 ^^

분석을 하다보니 저도 다시 공부할 필요가 있고 소개해드리기도 해야하는 것들이 눈에 보이네요. (이를테면 Lock-in 같은 거나 얼리어덥터라던가)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