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때 처음 가보고 오늘에서야 코워킹스페이스인 4층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널찍한 공간에 적당히 편안한 의자
대화하느라 발생하는 적당한 소음
그리고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삼릉공원
일하기 좋더군요.
혹시나 아는 사람있을까하고 기대했는데 한 분도 없더군요.
낮에 유명한 XGURU님이 옆 테이블에 오셨는데
바쁘게 움직이셔서 차마 말도 못걸고 그랬네요
집에서 멀고 출퇴근 시간에 지하지옥을 경험하는게 좀 아쉽지만 당분간 자주 들락날락 할 예정입니다.
기회되면 D.CAMP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