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지 180702 덜 힘들었다

[오늘의 지적사항] 평영도 접영도 머리를 미리 만들고 땡겨라. 선생님 말씀대로 해보려고 하다보니, 마지막 접영때 뭔가 출수하는데 앞으로 튀어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잘 된건지 안된건지 모르겠네. 너무 낮게 들어갔다 나와서 그리 된건가 싶기도 하고.. 지난 금요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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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지 180629

왠지 오늘은 발차기가 덜 힘들었다. 나이스 ㅋ 발차기하기 전에 다른걸로 힘을 빼놔서 그런가? 어쨋든. 어쩌다보니 평소와 달리 코까지는 잠기고 눈만 내놓은 상태에서 발을 차다가 숨쉴때 몸을 살짝만 들어서 숨쉬는 형태가 됐다. 숨을 평소보다 자주 쉬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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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sync 발견

맥용 도커는 매우 느립니다.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조금 찾아보니 누군가 docker-sync 라는 프로그램으로 해결했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관련글] 일단 낮에 한 번 시도했었는데, 도커를 잘 몰라서 그런가 잘 안되더군요. ㅠ 삽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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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적 사항이 없었습니다. 신규 회원이 많아서 선생님이 너무 바쁘셔서 ㅎㅎ 발차기, 체력이 계속 고민입니다. 강습 시작하면 킥판 잡고 발차기 4바퀴 정도 돌고 시작하는데, 여기서부터 체력이 안되서 ㅠ 50미터 정도까지는 악으로 할 순 있는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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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적 1 접영할 때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수면 근처에서 들락날락거리고 있다. 웨이브가 느껴져야한다. 오늘의 지적 2 팔보다 머리가 높다. 접영 입수 후 팔이 귀 뒤에 붙여야한다. 지적 1을 개선하려고 깊이 들어갔더니, 떠오르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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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반에 올라오니 자유형을 6바퀴씩 돌라고 시키시네요. 너무 힘들어서 발을 덜차니까 좀 할만 하더군요. 그런데 문득, 이러다 나도 발차기 거의 없이 천천히 무한 뺑뺑이 도는 분들처럼 되는게 아닌가 겁이 나네요. 다시 무한 뺑뺑이 무용론을 읽어보며, 바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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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할 때 물 밖으로 손을 뺏다 넣는다고 지적받았습니다. 뺏다가 찌르는건 옛날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평영 팔자세에 대해 찾아보다 아래 영상을 찾았습니다. 이 분이 잘못된 자세 시범 보이는데 완전 내 얘기라 놀랐네요. 그리고 전에 숨쉬러 올라왔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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