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되지 못한 신기술

종로에서 볼 일을 마치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때우러 종로타워 지하의 반디앤루니스엘 갔습니다. 안과 밖을 배회하다가 밖에서 눈에 띈 것이 있었으니용도 모를 기계 두대와 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무색의 조형물할일도 없는데 잘됐다 바로 고고싱~ 기계의 정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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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이 부족한가

독서모임 다음 번 책 중 한권은 움베르트 에코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묻지 맙시다’ 입니다. 서브러리(Subary : 지하철을 도서관삼아 이용한다는 의미로 현석군이 만든 용어. 혹은 누군가 이미 만들어서 쓰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ㅎ)에서 읽다가 완전 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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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고깃집

선배님과 허해진 기를 보충하러 멍멍탕 먹으러 갔다가 복날 후폭풍으로 대박터진 멍멍탕 주인의 “자리없어요~ 고기도 없어~(언넝 꺼지셈)” 하는 배짱 퉁퉁 튕기는 말을 듣고 돌아나오는 길에 간판보고 웃겨서 한 방 찍어왔습니다. “예쁜 여성분과 함께 오시면 고기 10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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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헤드라인 추적

7월 27일매일경제 전자신문408억 규모 제2통합전산센터 이전 2차 사업 컨소시엄 전면 금지 7월 26일매일경제 탈레반 “인질 1명 살해” 전자신문행망용 PC·OS 분리 발주한다 그동안 정부는 공개SW 확산을 위해 리눅스 PC를 구매하도록 유도해왔으나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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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날라다니는 펌프

군대때부터 활동하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군대에서 시작된 것 임에도 불구하고 Management & Business 라는 간지나는 이름을 가진 커뮤니티로 육해공군 및 해병까지 아우르는 커뮤니티이빈다. ^^v 여튼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 된 친구녀석이 군대에 들어가기 전에 국내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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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의 1976년도 편지를 읽다가

우연히 빌게이츠의 1976년도의 편지라는 글을 봤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 해서 사용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도둑질이다’라며 비난하는 빌게이츠의 글을 소개한 글인데, 빌 게이츠의 글을 읽다가 아래부분에서 잠깐 멈칫했습니다. 누가 아무 보답 없이 전문적인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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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대회 PT를 마치고 나오며

정보통신부 창업 대회 드디어 파이널 라운드였습니다. 여럿이 모여있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것도 들어가면서 하는 건지 알았는데, 5~6평 남짓 쪽방에서 심사위원 7명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받는 형태이더군요. 하하 제가 개념이 없었던 것이지요! PT장소는 서울교육문화회관이라는 곳이었습니다. PT를 가뿐하게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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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블로그에 희망과 꿈을 주는 티스토리 카운터

하루하루 방문자수에 목을 매며 사는 중생 블로거 현석입니다. 티스토리카운터는 로봇의 방문을 제외했음에도 일일 300이상 나온다고 체크되고 있지만, 티스토리카운터 이거 완전 거짓말쟁이로군요. 저~ 아래 달아놓은 일주일간 인기글 리스트를 보니..105+42+28+21 = 계산하기 귀찮..대략 180~200 정도. 하루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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