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고깃집

선배님과 허해진 기를 보충하러 멍멍탕 먹으러 갔다가 복날 후폭풍으로 대박터진 멍멍탕 주인의 “자리없어요~ 고기도 없어~(언넝 꺼지셈)” 하는 배짱 퉁퉁 튕기는 말을 듣고 돌아나오는 길에 간판보고 웃겨서 한 방 찍어왔습니다. “예쁜 여성분과 함께 오시면 고기 10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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