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콘 보다보니까 헬스보이 12주가 되었다고 하는데 몸매가 매우 좋더군요. 헬스보이 처음 나왔을때 본 적이 있어서 처음 몸매를 기억하고 있는 저한테는 무지 충격적인 변화였습니다. 음..12주만에도 저렇게 되는구나..
한 주 한 주 변화가 팍팍 나타났군요. 저도 두달이 다 되어가지만 몸에 별 변화가 없던데..-_-a 저 세 사람을 보면서 지금 헛운동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들과 저의 차이라면 전문 개인 트레이너 + 식이요법 + 운동량 + 직업적 동기부여….이렇게 보니 완전 다르군요! ㅎㅎ
저는 몸은 좀 천천히 만들더라도 적당히 운동하고,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으며 하렵니다 ㅎ ㅔ ㅎ ㅔ
게콘에 저런게 나오고 있는건가요?
저도 맘대로 운동중이요
12주 목표로 시작했고 오늘이 그 12주 되는 날이었나봅니다. 동영상 떠돌아 다니는거 보니까 이제 헬스보이 아니고 클럽보이 할거라고는 하는데 일단 재밋는거 들고 나왔음 좋겠어요 ㅎ
음, 직업적 동기 부여가 가장 크다고 생각 되네요.
일단 뭘 보여주려고 했으면 보여 줘야죠.
그나저나 진짜 수고가 많았던거 같네요 🙂
님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 합니다~ 화이팅!!
저분들 체형을 보아하니, 운동을 했다가 살을 찌웠는것 같네요.
그다음에 살빼면서 운동하면 저렇게 빨리 근육이 표시나겠죠? ㅡㅡ;
그러고 보니 첫째주 사진에서도 가슴 근육이 모양새가 잡혀있네요 흠~
저…저건 말로만 듣던 짝복근!!
노려긍ㄴ 대단하지만 복근이 이쁘진 안내효
복근 모양은 원래부터 정해져있다고 알고 있어요. 타고 나길 그렇게 타고 났으니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죠 재수가 없을뿐?
그나저나 저도 오늘 운동을 했지만 자신은.ㅡㅜ
^^ 화이팅입니다~
처음 사진은 아무래도 배를 의식해서 좀 내민 느낌이 있군요! 어쨌든 12주만에 저렇게 만들다니.. 다른 일을하면서 저렇게 만드는건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일을 하면서 저렇게 만드는건 불가” 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로군요!